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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ufferzone, 2023
버퍼존
감독
  • 권성윤
출연
  • -
정보
  • 전체관람가
    전체관람가
  • 111분
  • 다큐멘터리
개봉
202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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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color: rgb(85, 85, 85); font-family: "Noto Sans KR", sans-serif; font-size: 14px;">야생 동물을 보호하려는 목적으로 치트완 국립공원이 설립되면서 이곳에서 살고 있던 타루족을 국립공원 밖으로 강제 이주시켰다. 이들은 공원 가장자리 바로 옆에 마을을 만들어 정착할 수밖에 없었다. 한편 금보다 비싸져 버린 코뿔소의 뿔은 무자비한 밀렵으로 이어졌고 코뿔소는 멸종 위기에 처했다. 네팔 정부는 군대를 동원해 코뿔소를 보호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성공적이었다. 하지만 늘어난 개체 수에 비해 국립공원은 한정된 서식공간이였다. 코뿔소는 부족한 먹이를 찾아 경계를 넘어 가장 가까운 마을로 향하기 시작했다. 인간과 동물의 1차 충돌지는 국립공원과 가장 가까운 마을, 타루족의 정착지가 될 수밖에 없었다. 이곳이 ‘버퍼존’ 완충 지대다. 전통 타루족 쌈디는 농사를 망치는 코뿔소를 죽이고 싶지만 특별 보호종이라 목숨을 걸고 쫓아내는 것이 전부다. 타루족 정글 가이드 데이브는 야생 동물로 인해 부모를 잃은 고아들을 돌본다. 그는 관광객에게 야생 코뿔소를 보여 주고 돈을 번다. 한편 네팔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코뿔소 밀렵은 그칠 줄을 모른다. 인간의 욕심으로 사라져 가는 코뿔소, 코뿔소 때문에 마을을 떠나야만 하는 농부, 코뿔소로 생존하는 정글 가이드. 상충하는 서로의 바람. 버퍼존에서 이들의 공존은 가능할 것인가?</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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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ufferzone, 2023
버퍼존
감독
  • 권성윤
출연
  • -
정보
  • 전체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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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1분
  • 다큐멘터리
개봉
202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