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15주년 기념
[2015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

Section 1. 거장감독들의 초대

이웃집에 신이 산다 (The Brand new testament)

벨기에, 프랑스 / 115분
감독: 자코 반 도마엘 / 출연: 브누와 뽀엘부르드, 욜랜드 모로, 까뜨린느 드뇌브
*제68회 칸영화제 초청, 제48회 시체스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제8요일><미스터 노바디>를 연출한 거장 자코 반 도마엘 감독의 신작. 유럽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신이 브뤼셀에 살고 있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시작해, 신의 10살 된 딸이 인간들의 사망일을 누출시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신이라는 존재에 대한 수준 높은 풍자로 해외 유수의 평단과 언론으로부터 호평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