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15주년 기념
[2015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

Section 1. 거장감독들의 초대

에브리띵 윌 비 파인 (Every Thing Will Be Fine)

독일 외 / 118분
감독: 빔 벤더스 / 출연: 제임스 프랭코, 레이첼 맥아담스, 샬롯 갱스부르
*제66회 베를린영화제 초청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감독상, 심사위원상을 석권한 거장 빔 벤더스 감독의 신작으로 제임스 프랑코, 레이첼 맥아담스, 샬롯 갱스부르 등 세계적인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 유명 작가가 사소한 운전 과실로 아이를 죽인 후 벌어지는 10년간의 이야기를 그렸으며 극을 긴장감 있게 이끄는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와 감독 특유의 깊이 있는 연출력이 돋보이는 작품.